드라마 <우씨왕후> <원경>의 노출씬을 보면서



티빙이 노출이 있는 사극 쪽에 재미를 붙힌 모양이다. 아주 좋다!
작년에 방영이 끝난 <우씨왕후>와 지금 방영중인 <원경>. 작품성을 놓고 보면 <원경>의 압승.
노출 1도 없는 전종서는 극중 내내 캐릭터와 겉도는 모습. 이 친구는 뭔가 망가진 모습이나 폭주하는 쎈 역할 말고는
소화를 못하는 느낌이다.

대선녀역의 오하늬는 다른 영화에서 노출을 했던 터이지만 여러 드라마에서 얼굴이 익숙한 정유미의 묵직한 볼륨은 숨이 막히는 수준

얼굴과 가슴노출 장면을 연결하지 않거나 롱샷으로 처리하거나, 엔딩롤에 바디대역의 이름을 올리거나하는 전형적인 여배우 보호장치를 동원했다.

위에서 찍은 샷은 아무리 봐도 정유미 본인의 노출로 보인다. 이게 대역이나 CG였다면 대단한 스킬.

찾아 보니 아이돌 출신이다. 2년 정도의 활동 이력이 남아 있는 6인조 걸그룹 A.De의 멤버라고 한다. 활동명은 "여린"이고 본명은 "이승주". 연기자로 전향해 과감한 노출씬을 소화했다. 역시 바디대역 아닌 걸로...


차주영의 노출은 대놓고 CG로 보인다. 심지어 유두 부분 처리는 조잡하기까지.... 차주영의 화면 장악력은 역시 훌륭하다.

뜻밖의 노출이었던 이이담. 전라 뒤태는 노출대역으로 보이고 욕조 목욕씬은 실제로 보인다. 몸매가 워낙 초슬래더형이라 그런지 의슴의 느낌이 있다. 언론에는 CG라고 흘렸지만 연출이나 스태프 몇 명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일. 그냥 여배우를 보호하기 위한 언론플레이 정도로 생각 된다. 다른 드라마에서의 청순한 느낌이 전혀 안 느껴지는 괜찮은 연기력이었다.

차주영의 전라 뒷태는 누가 봐도 대역...근데 선이 진짜 예쁘다

170cm의 초슬랜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