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의 연애

이제 막 놀쟈라는 곳을 알게되어 폐경이 온 것을 계기로 성행위, 섹스의 질을 바꿔보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준비하고 있는 부부예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희 부부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아들01년생(24살), 첫째 딸00년생(25살), 막내딸06년생(19살) 입니다.
막내딸은 모르지만 아들과 첫째딸이 아직 연애를 못 해보고 있어서요;;
이 두 아이의 공통점을 생각해봤는데
1. 친구가 엄청나게 없다.(대인관계)
2. 이성사람친구조차 없다.
3. 생활동선이 한정적(학교-집, 방학은 거의 뭐...)
이 정도가 공통점이네요.
둘이 너무 징징대서 문제네요;;
이 정도 나이면 모태솔로 잘 없는데;; 놀쟈 잠깐 둘러보면 제 자식 뻘 되는 애들 뭐.. 날라다니잖아요..
특히 딸들은 자기 엄마 닮았으면....참.. 생각만해도...
둘이 지금 대학교 4학년 올라가는데 뭐 조언 없을까요?
아들은 올해 여름 쯤에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 가는 걸로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