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유저 썰풀러왔어요!!

여기서 휴가나가던날, 한 여학생과 선생님 몰래 연락처를 교환했고...
그친구와 동서울터미널에서 만나 커피먹으면서 이야기도 좀 하다가...그친구네 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ㅎㅎ
약간의 알콜을 섭취한뒤...우리는 1달간 쌓였던 욕구를 모두 풀었습니다..ㅎㅎ 그친구는 자기가 예전에 해본적이 있다며 리드한다고 했지만...서툰건 둘다 똑같았어요ㅋㅋㅋ 처음엔 구멍도 제대로 못찾고...하지만 딸보다는 훨씬 엄청나다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ㅎㅎ
겨드랑이를 빨아주니 부끄러워하는 표정과 그 목소리가...아직도 생생합니다 진짜로...
하여튼 저희는 콘돔도 없이 밤을 새며 욕구를 해소했고..
다시 기숙학원으로 돌아온 지금...저희는 서로 아무런 대화도 할수 없지만...인강용 태블릿으로 몰래몰래 연락하며 다음 휴가땐 4일 내내 같이있자는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ㅎㅎ
이런 관계가 섹파인걸까요...ㅎㅎ 잘 모르겠어요...
